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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의 이름이 바뀌어도 그 향기는 그대로야.   "

-이름(한글/한자/영어)

 

시라토리  하나  /  白鳥  花 / Shiratori Hana 

 

 

-나이/학년

 

19세 / 3학년

 

 

-성별

 

시스젠더 여성

 

 

-캐치프레이즈

 

자, 새장을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오르렴 백새(白鳥)야.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유닛

-인첸터

 

 

 

 

-동아리

 

도서부

 

 

-성격

 

[조용하고, 차분한]

 

"... ...미안, 불필요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아."

 

- 기본적으로 말 수가 적은 조용한 성격이지만 그렇게 말이 많이 없는 편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표하거나 상대가 말을 걸어오면 대꾸를 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등 대화에 지장은 없다. 그저 본인이 평소에 말을 먼저 꺼내려고 하질 않아서 그럴 뿐이다. 실제로 누군가가 본인에게 심한 말을 하거나 시비를 걸어오면 조용하게 쏘아 되받아치는 등 할 말은 다 한다. 

 이런한 모습과 더불어, 어떠한 일이 닥쳤을 때에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차분한 면모도 보여준다. 일이 터졌을 때 본인의 감정을 제어해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몇 번이나 본인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행동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에게 차가워 보인다는 첫인상을 많이 받으며, 웬만한 사람들이 본인에게 먼저 다가오기 힘들다는 평을 듣기도.

 

 

[어른스러움, 쿨함]

 

" 나의 약함은 인정해. "

 

-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다는 평을 듣는다,  본인의 일에 항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상대가 말하는 본인의 약한점을 화내지 않고 쉽게 인정하는등의  나이에 답지 않는 행동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하다. 가끔씩 상대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이 나이대의 아이가 할 말이 아닌데?'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가 본인에게 한 행동에 대해 감정에 잡혀 질질 끄는 것이 없고 끊는게 단호한 면모들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런 것에 신경쓰고 감정을 소비하는 시간과 감정이 아깝다고 생각되기 때문인 듯 하다.

 

[상냥함 , 정이 많은]

 

" 조금이라도 , 너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

 

-  평소에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사실 상냥한 면모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 차갑다는 인상을 많이 주긴 하지만 같이 지내다보면, 상대를 배려해주거나 위해주는, 마음씨를 많이 써주는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정이 많아서 본인의 사람에게는 더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잘 보여주지 않은 미소를 보여주며 따뜻하게 행동 해주는 것이 그 예시. 물론 이러한 상냥함은 본인의 선을 건드리지 않는 사람에 한해서이며, 웬만하면 본인의 기준선을 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 가끔의 기준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있는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 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 노력파 ]

 

"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다음이 있을까? "

 

- 무언가를 꾸준히 ,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내 나가는 노력파. 한 번 붙잡은 일을 포기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항상 최선을 다해 끝까지 해내려고 하며, 그 때문에 연습도 본인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밤 늦게까지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노력파다. 본인 말로는 '...할 수 있었을텐데, 라고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것보단 지금 힘든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라고.

 

 

-기타

 

- 기본적으로 본인을 말할 때에는 와타시 ( 私) , 상대에게는 나이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상대의 성씨)~ 씨' 라고 부른다.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존칭을 쓰나 그 외에는 모두 반말을 한다. 

 

- 생일은 11월 11일 , 혈액형은 O형, 싫어하는 것은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 좋아하는 것은 문학 작품, 취미는 작품 대사 낭독, 예언  특기는 속독이다. 체중은 48kg,  키는 160cm.

 

-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아버지 , 오빠가 있으며, 어머니는 현직 배우, 아버지는 한 연예계 회사의 사장,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오빠는 아버지의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게다가 어머니의 가문이 본가도 따로있는 꽤나 전통있는 유명가이기도 하여서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유복하게 막내로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고. 하지만 바빴던 부모님과 오빠였기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은 많이 없고, 이 탓에 어렸을 적에는 집안의 사용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는 듯 하다.

 

- 가족들이 전부 연예계와 관련되어 활동했거나 활동하고 있지만, 본인이 아이돌로서 활동하기 시작한건 우미노사키 고교에 들어온 후가 처음, 그 이전까지는 아이돌로서 활동했던 경력이 일절 없다. 이때문에 입학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오빠의 이름으로 더 유명했었지만 현재는 그간 학교에서 해온 노력이 인정받아 본인의 이름으로도 유명해졌다.

 

- 아이돌로서의 실력은 의외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특징으로 뛰어난 보컬이 주력, 본래 가지고 있던 보컬의 재능과 노력이 합쳐져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는 듯, 하지만 그러한 보컬에 비해 댄스와 퍼포먼스는 많이 떨어지는 편으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역시 보컬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지. 라고 하는 평을 세간에서 듣고있다.

 

- 연기를 잘한다. 배우인 어머니에게 연기력을 물려받았는지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상황에 맞춰 '저 사람이 저 사람이었나?'라고 말할 정도의 연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본인은 누군가의 무대 연습 상대역은 해준적은 있어도 직접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한 적은 별로 없다는 듯. 

 

- 항상 커다란 책을 들고 무언가를 적거나 읽고 다닌다(전신 참고) , 본인 말로는 본인이 직접 만든 이야기 책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펼쳐보면 본인이 수집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빼곡하게 적혀있으며, 대부분 대체로 상대가 느꼈던 재밌던 일이나, 즐거운 일과 같은 남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일을 적는다. 물론 책에 적을 때에는 상대의 허락을 맡고서. 이렇게 만들어진 책은 본인이 정독하거나, 남들에게 들려주거나 하고 있다고.

 

- 문학을 좋아한다. 도서부에 속해있는 이유도 이 때문. 소설이든 시든 희곡이든 문학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든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원작으로한 연극이나 뮤지컬을 주기적으로 보러가는 것은 물론, 원어로 된 셰익스피어 작품집을 10번 이상 정독했을 정도의 광팬이다. 이 영향 탓인지 가끔씩 셰익스피어 작품 속 마음에 드는 대사를 인용하여 말하기도 한다.

 

- 한 소설 사이트에서  취미로 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물론 취미기에 의무감을 가지고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단편 2개를 완결내고 현재 한 판타지 로맨스의 장편소설을 연재 중이다. 필명은 '백로 (白鷺)'로 필체는 문학 작품을 많이 취급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걸 고등학생이 쓴거냐? 라고 할 (...) 수준이나, 스토리 라인이 꽤 재밌어서 꽤나 인기 있다고 한다. 물론 백로와 본인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친한 사람 제외 몇 없지만.

 

-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신화나 각 나라의 설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쪽 방면의 지식에 해박하다. 본인이 들고 다니는 책에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가끔씩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기도 할 정도로 좋아하는 듯 하다.

 

- 점이나 미신같은 것을 잘 믿지 않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있어 그 쪽 방면에 능통한 모습을 보인다. 가끔씩 타로 카드를 들고다니며 점을 보고 조언해주기도 하며, 가끔씩은 '예언'이라고 하며 묘한 것을 말하고 지나가기도 한다. 믿는지 안 믿는지는 듣는 본인의 몫이라고.

 

- 평소에 몸을 잘 안 움직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가끔씩 체육시간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운동을 잘한다. 좋은 체력과 유연한 몸을 지니고 있으며, 겉보기와 달리 힘도 센편이기 때문에 웬만한 운동들은 전부 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새와 같은 조류를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도 총 6마리의 조류들을 애정을 가지고 기르고 있을 정도, 오죽하면 주위에서 새를 받들여 모신다고 할 정도로 귀하게 키우고 있다. (...) 기숙사 생활을 하느라 지금은 본가에 맡겨두고 있지만 가끔씩 본가에 연락해 안부를 묻거나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는 등 꽤나 애지중지 하고있다.

 

- 그와 반대로 벌레를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이건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냥 모습만 봐도 기겁해한다. 평소에 보여주는 차분한 모습과는 다르게 벌레를 잡아 가까이 다가가면 소리를 지르는 것은 기본 울먹이면서 도망갈 정도로 벌레를 싫어한다. 이유는 별 이유 없이 그냥 생긴 것이 징그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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