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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그...그렇게

말씀하시면 부끄럽다는

겁니다"

-이름(한글/한자/영어)

 

나츠키 소우 / 夏樹 颯 / Natsuki Sou

 

 

-나이/학년

 

1학년/17세

 

 

-성별

 

남성

 

 

-캐치프레이즈

 

「당신을 전율에 스치게 할 격변」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유닛

MAD GALE (매드게일)

 

 

-동아리

 

수예부

 

 

-성격

 

::온순한::

 

아이는 온화하고 양순한 성질과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나지 않은,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사람에게 가시돋힌 말은 하지 않았으며 항상 눈치를 살피어 가며 타인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배려합니다. 머리 색깔이 흰 색이어서 그런가, 성격이 온순해서 그런가. "양같아." 라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만약 자신의 기분이 상했을 때에도 겉으로 티를 내지 못하며 "하하" 웃어 넘겨버리고는 합니다. 또한, 살면서 화를 내 본적이 거의 없다고 본인 스스로 말하고는 합니다. 실제로도 인생을 통틀어 다섯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있을 만큼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하는 것일까요? 타인과의 트러블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하는 성격도 이유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사교적인::

 

아이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노는 것을 즐기며,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에 흥미를 느낍니다. 같은 반의 학생들의 경우, 연 초에는 어색해 하다가도 같이 지낸지 꽤 된 지금은 가끔씩 '너에게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며 잠시 찾아와 아이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가고는 합니다. 때문에 아이는 고민에 둘러쌓여 있었던 적도 한두번이 아니지만요. 항상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의 주변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처음보는 사람과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나갑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맞추어 이야기하는 아이의 대화 방식 덕분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짧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는 깊은 교류를 해 본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같은 유닛의 멤버들과 어쩌다 친해진 시즈카, 정도일까요?

 

 

::성실한::

 

"뿌린다고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노력가입니다. 노래, 춤, 퍼포먼스, 공부, 대인관계 등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 때문인지,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모범생'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했던 노력에 비례해 결과가 좋게 나온 적은 별로 없습니다. 본인도 그것에 익숙해졌는지,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실망하지 않습니다만, 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신이 노력이 부족했던 것일까, 요령이 없었던 것일까. 여러가지의 고민을 합니다. 머릿속에 차오르는 고민들 때문에 주변 사람들, 선배들께 종종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쓸데 없다 생각하는 고민, 혹은 문제에도 자주 질문을 던지기에 가끔씩은 귀찮게 생각되어질 때도 있습니다.

 

 

::공감능력::

 

"ㅅ..슬픈 영화를 보면 다들 우는 게 아니었습니까...?"

아이는 공감능력이 높습니다. 평소에 화를 숨기고, 슬픔을 숨기고 다녔던 것의 영향일까요. 영화를 볼 때, 혹은 친구의 고민을 들어줄 때, 당사자의 기분을 잘 이해하고 공감을 해줍니다. 고민 상담가로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른 사람의 일에 같이 웃어주기도, 울어주기도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감동적이거나 슬픈 영상을 볼 때, 눈에서는 눈물이 아주 쉽게 나며, 멈출 수 없습니다.. 아이는 그 특성을 노래에, 그리고 악기에 담기 때문에 풍부한 표현력이 풍부하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관객과 소통하며, 반응을 보고. 멤버들과 소통하며 무대에 섭니다.

 

 

::부끄럼쟁이::

 

"아하하, 그...그렇게 말씀하시면 부끄럽다는 겁니다"

자그마한 일에도 쉽게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합니다, 특히 칭찬에 예민한 것 같아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이곤 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발개진 얼굴을 보여주는 게 부끄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숙이는 행동 외에도 두 볼을 손으로 감싸거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자신이 조금 진정되었다 느껴지면 고개를 들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미소를 짓습니다. 부끄러워하며 손사래를 치지만 그럼에도 아이의 얼굴을 살펴보면, 입꼬리는 항상 올라가 있었습니다. 칭찬을 받는 일이 싫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무대 위에서도 팬들의 호응이 뜨겁거나, 자신의 이름이 불린다면 얼굴을 붉힌 채로 공연을 이어나갈 때도 있습니다.

 

 

 

-기타

 

::생일::

10월 16일 

이끼장미, 꽃말은 "순진무구"

 

::혈액형::

A형

 

::싫어하는 것::

 촉박한 시간

 

::좋아하는 것::

귀여운 것

계피

 

::취미::

요리

맛집탐방

 

::특기::

요리

인형 만들기

 

::체중::

58kg

 

::키::

170cm

 

 

::목소리::

 

 

 

 

 

 

(설단( @Snow_Silk )님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10대 중반 정도의, 어리고 고운 목소리를 지녔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목소리톤을 가졌지만, 감정의 변화가 일어날 때의 목소리 변화가 큰 편입니다.

 

 

::음악::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배워온 아이는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운 목소리를 살려 노래부르는 것을 잘 하였습니다. 아이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연상되는 단어는 '악기'. 사람의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라고 했던가요. 바이올린만큼 부드러운 음색을 갖고 있지만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이는 여러가지의 악기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노래를 잘 하여씩에 원래는 보컬리스트를 꿈꾸고 있었으나, 10대 초반에 우연히 접하게 된 아이돌의 무대에 반하여 진로를 바꾸어 아이돌 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악기 중에서는 피아노와 리코더가 특기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가장 오래, 많이 접한 악기때문일 것입니다.

 

 

::캐치프레이즈::

당신을 전율에 스치게 할 격변. 아마도 아이의 미소지은 모습과 무표정일 때의 모습. 무대 위의 모습과 평상시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 나기에 붙여진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아이는 캐치프레이즈를 들을 때마다 "부끄럽습니다..." 하며 얼굴을 붉힙니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것에 틀림이 없습니다.

 

 

::미소::

아이는 항상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매서운 눈매 때문이겠지요. 무표정인 아이의 눈매는 매우 날카롭고 사나워 보이기에, 웃는 것으로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고자 합니다. 사람들에게 '무서워 보인다.', '말을 걸기 힘든 인상이다.' 와 같은 말을 들어왔기에 그것에 대하여 신경을 쓰는 것일까요? 지금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행복해 미소가 절로 나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손재주::

손으로 하는 것들은 대부분 잘 해냅니다. 특기인 요리와 인형 만들기부터 시작해 메이크업이나 조립까지. 색종이도 아이의 손을 거치면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본인도 손으로 하는 대부분을 즐깁니다. 수예부실에서 옷을 만들거나, 인형을 만드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인형::

아이가 들고다니는 인형은 학교에 입학하여, 수예부에 들어가 처음 만든 인형입니다. 처음 만든 인형이라 서툴고 잘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그 인형부터 시작하여 인형 만들기가 특기가 되었기에 스스로가 매우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는 인형입니다. 지금은 지퍼와 가방끈을 달아 가방으로 사용중입니다. 안에는 수예도구와 간식, 그리고 작은 수첩이 들어있습니다.

 

 

::미식가::

음식의 양이나 가격 보다는 '맛'과 '질'을 따지는, 소위 말하는 '미식가'입니다. 맛집이라는 맛집은 한번씩 돌아다니며 맛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하는 것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따르는 지 알고 있는 자신이기에 음식에 대한 욕을 하지는 않지만 사실 그대로의 맛을 기록합니다. 가끔씩 친구 혹은 가족 중에서 음식에 대한 평가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실을 그대로 전합니다.

 

 

 

-선관

 

카토리 시즈카 (香取 志津香, Katori Sizuka)

 

"시즈카쨩을 밖에서 처음 만난 건 맛집으로 소문났던 곳이었습니다..."

 

그 후, 가는 맛집마다 시즈카를 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같이 맛집탐방 다니는 맛집탐방 프렌즈~!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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