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점? 귀엽다는 걸
잘못 말한거겠지!
불만은 용서하지 않아♡ "
-이름
니시키오리 시온 / 錦識紫苑 / Nishikiori Shion
-나이/학년
17세/1학년
-성별
남
-캐치프레이즈
제멋대로에 어리광쟁이지만 여왕님으로 모셔줘!
-아이돌/프로듀서
아이돌
-유닛
Pon*Pon タイム
-동아리
홍차부
-성격
제멋대로 / 자존심 높은 / 사랑스러운 / 소악마
뭐든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야 개운하다. 어릴 적 부터 오냐오냐 제 말이라면 뭐든 따라주었던 아들바보인 부모님. 아동모델 시절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자신을 향한 주변인들의 동경, 팬들의 조공 등으로 인해 연예인 병을 아주 오래동안 앓아오고 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일이 있더라도 조금만 귀여운 얼굴로 부탁(이라 쓰고 강요라고 읽는다)하면 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 었기에, 어떻게 해서든 자기 마음대로 일을 풀리게끔하고, 그러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되려 화를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존심이 높기 때문에 자기 눈에 차지 않는 것들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자신은 수준급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길 원한다. 덕분에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주고자 눈에 불을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에 대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재능이 탁월하다. 오랜 모델일을 해서 얻은 노하우일지도 모른다. 몸에 배인 사랑스러운 몸짓, 행동으로 제멋대로인 자신에게 화가난 사람들을 어떻게 달래주면 좋은가 잘 알고 있다. 한마디로 밀고 당기기를 잘한다고 말할수도 있겠다.
위의 모든 사항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얻어낸 호칭이 바로 소악마. 사랑스럽고, 귀엽고, 애교많은 존재지만 한편으로는 악덕하고 얄미운 존재. 그러면서도 결국엔 미워할 수 없고 포로가 되어버리고 만다! 물론 시온의 성격에 지쳐서 떨어져나간 사람들도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편이지만 이러한 성격 덕분에 매번 크고작은 분쟁(..)이 일어나지만서도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려지낼 수 있는 것.
-기타
생일 : 5월 19일
혈액형 : B형
싫어하는 것 : 커피, 자신을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좋아하는 것 : 쇼핑, 달콤한 디저트
키/체중 : 171cm/57kg
취미 : 디저트를 먹으며 수다 떨기
특기 : 모델포즈
아동모델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모델일을 지속하고 있기에 그쪽 업계에서는 제법 인지도가 높다. 아동모델 시절부터 오직 여아용 의상을 입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여성 의류 잡지에 소개되고, 잡지 표지 모델로도 많이 등장했다. 서점에 자주가거나 편의점 잡지 코너를 눈여겨 봤다면 아마 익숙한 얼굴일지도 모른다. 모델일을 했을 때 부터 귀여운 외모의 소악마, 여왕님 컨셉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모델로서의 시온은 꽤 팬이 많다. 하지만 아이돌 일을 시작한 후로 시온의 모델활동이 조금씩 줄어들어 불만을 표하는 팬들도 몇몇 있다.
교내에서 성격이 좋지 않기로 소문이 조금 났었다. 하지만 폰폰 타임에 들어가고 난 후에는 그러한 소문이 조금 줄어든 편이다.
인첸터와 원샷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인첸터 같은 경우에는 지원했다가 떨어졌고, 원샷의 경우에는 1학기 중반까지 소속되었다가 퇴출당했다. 그 유닛원들을 보면 괜히 심술을 부리며 지나가는 편.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열폭이기에 그런 시온의 행동을 신경쓰는 사람도,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오히려 역으로 놀리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다. 회색 샴고양이. 이름은 미야. 미야..하고 울어서 미야라고 지었다는 듯.
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