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땡이쳐봤자
내 손바닥 안이지."
-전체적으로 키가 크고 몸이 좋긴하지만 그것외엔
매우 평범하다란 느낌. 흔하고 딱히 개성이 없는 생김새다.
-군청색에 가까워보이는 흑발의 짧고 삐죽거리는
머리카락에 약간 날카로운 눈매의 카키색눈동자를
갖고있다. 본인기준 왼쪽눈가와 오른쪽 입술 아래쪽에
점이 찍혀있다.
-전체적으로 약간 말라보이지만 다부지고 건장한 체격.
운동을 한 덕분인가 근육이 붙어있는 편이며 가슴이
크다. 키가 커서 비율은 좋은편.
-한치수 크게 입은탓에 팔부분이 헐렁거리는
와이셔츠에 교복바지차림으로 자주 다닌다. 교복마이는
등교할때만 챙겨입는편. 움직이기 불편하단 이유지만 단추가 안잠기는게 아니냔 의혹도 있다. 늘 확성기를 갖고다니며 벨트뒤쪽에 확성기를 고정시켜 매고 다닌다.
-센도 유우신/ 先導 佑秦 / Sendou Yuushin
-19살/3학년
- 남
-캐치프레이즈
빛을 향해 나아가는 선도자의 발걸음
-프로듀서
-지망유닛
명계록
-동아리
농구부
-성격
"뭐, 평범하지? 흔한 남고생같다는 느낌."
화낼때는 화내고 웃을때는 웃는 풍부한 감정의 보유자. 꽤나 활기넘치는 동네오빠같은 성격으로 정말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하고 평범한 전형적인 남고생느낌이다. 본인은 평범하다는 느낌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그것도 결국 예상범위안이라서 평범하구나란 느낌.
"모범생이지. 성격도 좋고, 책임감있고. 조금 서툴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다정한데다 남을 잘 챙기는 성격. 노력파인데다 책임감이 강해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타입이라 이것저것 떠맡는 일도 꽤 많은듯. 무리다싶으면 확실히 거절하지만 그외에는 대체로 받아주는 듯하다. 좋게 말하면 폭넓게 관심을 가지고있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 그래도 까칠한 면이 없잖아 있으며 쑥쓰러움도 많다. 특히 칭찬에 약하다.
"엄청 솔직해. 직설적이고. 거짓말도 서툴고, 티가 잘나."
숨기거나 빙 돌려서 말하는 걸 잘 못해서 할말은 모두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다. 꽤나 섬세하게 신경써주려고해도 약간 서툴러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은 편. 거짓말을 못해서 얼굴에 잘 드러나는 편이다.
"그사람 눈치가 없어! 남들에게 신경쓰는만큼 자신에게 신경써줬으면 좋겠다니까!"
눈치가 없다. 특히 자신과 관련된 일에 대한 눈치가 정말정말로 없다. 자신에게 꽤 둔한편. 자신 때문에 몸상태를 눈치채지못하고 과로로 쓰러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주변 사람들께 가끔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해한다. 폐끼치는 걸 싫어해 남에게 제 이야기를 잘 안하는 타입.
-기타
-10월 18일/RH+ B형/오이, 땡땡이, 불필요한 낭비/팥떡, 칭찬, 뛰어난 외모/게임, 운동, 자원봉사활동/땡땡이치는 유닛원 잡기/183/68
-1인칭은 보쿠(僕). 다른 얘들은 평범하게 성으로 부른다. 친한 친구는 이름이나 애칭으로 부르는 편.
-경제력도 분위기도 평범한 집안의 외동아들. 1학년때까지만해도 아이돌과였다는 소문이 들리는모양. 본인에게 물어보면 적성에 맡지않아 전과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인지는 알 수가 없다. 극소수만이 진실을 알고있는 듯하다.
-지나치게 평범한 것과 가슴이 큰 것이 콤플렉스로 어지간하면 건드리지말아줬으면 하는 모양.
-모두에게 최대한 잘해주며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하지만 단, 땡땡이만은 용서하지못한다. 재능이 있으면 발휘해!라며 땡땡이치는 얘는 모조리 잡아서 데려오는데다 다른 유닛의 땡땡이범들도 같이 잡아오기때문에 그때만은 표정이 야차의 모습에 가깝다라고. 쉬는 시간때 폭풍질주를 하며 술래잡기를 하거나 확성기 고함소리가 들린다면 거의 95퍼센트 확률로 그일 것 이다.
-확성기를 가지고다니는 것은 고함을 지르느라 목이 쉬는 것을 방지하는 것 뿐만아니라 개성적인 특징이 잡고싶어서라고. 뭔가 포인트를 주고싶었던 모양이다.
-모든것이 평균. 어느 하나 뛰어나다, 라고 말할만한게 없다. 뛰어나지않고 이정도면 괜찮지라고 생각할 정도의 수준. 이것저것 도전한 탓에 할 줄 아는 것은 많다. 성적은 상위권. 그외에 그나마 조금 뛰어나다라고 할만한게 있다면 목소리와 달리기정도다. 육상부에서 권유를 받은적이 있지만 거절했다고.
-지독한 얼빠다. 잘생기고 예쁘고 귀여우면 매우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결국엔 넘어가는 일도 많은 듯. 하지만 그 얼굴에 면역이 들어가면 소용없는 듯 하다. 땡땡이범들과 얼굴을 자주보는 사람들과는 대부분 면역이 들어갔다.
-오이를 정말 극혐한다.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할정도로 싫어한다. 먹이면 토할정도. 빈상자에 담겨있는 오이를 기운만으로도 알아챌정도.
-선관
-카미타마리 소나
옆집 소꿉친구. 집이 가까운데다 얘들과 잘 어울리며 외향적이었던 자신과 달리 내향적이며 소극적이었던 소나에게 먼저 다가가 챙겨주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소나에게 우미노사키의 공연에 초대하여 공연을 보여준 사람도 유우신. 소나에게 언제나 자신있게 너무 움츠러들지 말라고 말해주며 이것저것 챙겨주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