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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빛날 셈이야?

절대 안 돼."

-늘 광택 없는 진한 갈색의 로퍼를 신고 있다.

-복장은 항상 반듯하게. 

-본래 머리색은 검은 색. 아래 부분만 민트에 가까운 물빛으로 염색한 투톤 머리.

-오른손 약지에 얇은 은 반지를, 귀에는 검은 색에 민트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스마일 귀걸이를 끼고 있다. 

 

 

-이름(한글/한자/영어)

키요노 치카게 / 清野千景 / Kiyono chikage

 

 

-나이/학년

18 / 2학년

 

 

-성별

 

 

-캐치프레이즈

아름다움은 곧 정의! 

 

 

-아이돌

 

-유닛

인챈터

 

 

-동아리

수예부

 

-성격

 

잘 웃는

제 방에 있거나, 편한 사람들과 있지 않은 이상은 습관적으로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남들 앞에서 웃는 페이스를 무너뜨린 적은 손에 꼽는다는 듯 하다.

 

우선 대화와 생각을

행동보다는 말, 그리고 생각을 먼저 하고자 하는 편. 

자신이 무언가를 함으로서 돌아올 결과나 반응 등을 신중히 생각 후 행동하려 한다.

그 때문인지 일단 저지르고 보자, 라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제 사람 챙기기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면 의외로 잘 챙겨주는 타입. 

상냥함과는 거리가 조금 멀지만 제 나름대로 노력하는 편이다.

후배라면 약소하게나마 연습시의 팁을 준다거나, 드물게는 약간의 실수까지 덮어주기도.

 

자, 타에게 모두 엄격한

스스로의 관리를 상당히 타이트하게 하는 편이다. 자신과의 타협은 곧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자신만이 아닌, 주변의 사람들도 늘어지는 것이 보이면 대놓고 지적하거나 한심하다는 듯 보기도.

 

정리정돈에 민감한

청소, 정리에 있어서도 결벽증 급으로 까다롭게 군다. 

정리해둔 것들이 제 자리에 있지 않으면 당장 정리해야만 직성이 풀린다고.

남들이 정리하지 않으면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스스로가 정리해버리는 게 마음 편하다는 것 같다.

 

 

 

-기타

생일: 10월 04일

혈액형: Rh+ AB

싫어하는 것: 댄스 연습을 포함한 운동.

좋아하는 것: 노래 연습, 무언가 만드는 일,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

취미:  수공예. 원석과 각종 부자재들을 가지고 액세서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특기: 자수

키: 165cm

체중: 51kg

 

일반적인 애칭은 키요치카, 혹은 치카.

가까운 사이인 경우 너, 혹은 이름으로 부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성으로 부르고 있다.

 

자주 찾아와주는 팬들의 얼굴과 이름은 전부 기억할 정도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약지의 반지는 별다른 의미는 없는 물건. 마음에 드는 것이라 끼고 있는 것 뿐이다.

 

3대 독자로 집안에서 금이야 옥이야 자랐다. 덕분에 가끔 버릇이 없다는 느낌을 주기도.

아버지는 꽤 유명한 각본가, 어머니는 현재는 은퇴한 전직 뮤지컬 배우였다.

그런 어머니를 따라 노래 연습을 해온 탓인지 노래의 스킬이나 감성은 상당히 풍부하고 능숙한 편.

 

퍼포먼스도 일정 수준 이상은 가능하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댄스는 평범 이하 수준.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자란 편이나, 금전감각은 확실하다.

여장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전혀 없다. 오히려 내가 이렇게 예쁜데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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